최경환 의원, 일정보다 4시간여 앞당겨 검찰 출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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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하던 인턴 직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특혜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최경환 의원은 당초 오후 1시 30분에 출석하기로 변호인측과 협의가 됐는데 예정과 달리 약속을 어겨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가 이처럼 예정보다 4시간 20분이나 빠르게 출석한 이유는 언론을 의식해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