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침 반짝 추위, 낮부터 기온 쑥↑…주말 낮동안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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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일(오늘) 봄이 오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찾아왔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밤사이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서울은 -3℃, 춘천은 5℃까지 내려갔다.다행히 이번 추위는 반짝하고 지나가면서 한낮에는 10℃ 안팎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9℃, 광주는 13℃까지 올라 포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3월의 첫 주말에도 포근하며 봄기운이 감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칩절기인 모레(5일·일)에는 중북부지방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 비는 월요일인 6일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또 한 차례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여자화장실서 `입 맞추고 가슴 만지고` 튄 남자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