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3일 베트남 호치민 의대와 2년간의 환자 의뢰 등을 포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병원은 환자 의뢰와 의학자 연수 및 학술 교류, 병원운영과 관련한 상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이준혁 삼성서울병원 대외협력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양국을 왕래하는 환자들의 병원 이용 편의 도모와 베트남 현지 중증 환자의 치료, 의료진 연수 기회 확대 등 여러 부분에서 상호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양, 누드톤 착시 보디수트로 시선 강탈ㆍ허경영 롤스로이스, 리스료만 매달 800만원…재산 얼마나 되길래ㆍ오사카 한국 관광객 테러 `짓누르고 스프레이 분사`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