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살림 분담에 골머리.."시키는 것보다 내가 하는 게 더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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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살림 걱정에 빠진다.2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68회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남편 존 킴과 살림 분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남편과 살림을 분담하라’는 미션 카드를 받고, “결혼 생활 동안 시키는 것보다 제가 하는 게 더 빨랐기 때문에 살림은 온전히 제 몫이었다”며 내심 기뻐했다.그러나 존 킴은 “빨래와 점심을 해달라”는 이승연의 요청에 난색을 표했고, 잠시 후 빨래에서 나온 엄청난 양의 휴지 조각과 누룽지는 이승연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승연이 남편과의 살림 분담에 성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68회는 금일(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ㆍ`한채아와 열애설`로 온라인 `발칵`..차세찌 누구? `차범근 셋째 아들, 차두리와 CF 동반출연 이력`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