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 허지웅이 '청소 강박'이 된 이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말하는대로' 허지웅
    '말하는대로' 허지웅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청소 결벽증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23번째 말 공연에는 베테랑 이야기꾼 김제동, 섹시한 글쟁이 허지웅, 천재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참여했다.

    이날 MC 하하는 평소 결벽남으로 소문난 허지웅을 향해 “방송에서 천장까지 청소하는 거 봤다”며 남다른 청소 습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지웅은 “제가 ‘왜 청소를 열심히 할까?’ 생각해봤는데 뭔가 처음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 같다”고 답하며, “처음 상태로 돌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유일하게 되돌릴 수 있는 게 청소한 방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허지웅은 자신의 ‘청소 강박’에 대해 “엄마, 아빠, 동생이랑 같이 살 때는 그런 게 없었는데, 열아홉 살 이후로 계속 혼자 살며 청소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고시원에 살 때는 청소는 너무 자연스러웠고, 청소를 하지 않으면 어차피 몸으로 먼지를 닦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는 한 번도 누구한테 시켜본 적 없다. 내가 제일 잘한다”고 말하며 청소 장인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말 공연’에서 허지웅은 “나는 운이 없어서 좋은 어른을 많이 만나지 못했다”며 ‘롤모델’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이어, ‘과거 아버지에게 품었던 미움’부터 ‘단칸방 고시원에서 보낸 인생의 암흑기’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털어놓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서로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다음 세대에게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작가 허지웅의 말로 하는 버스킹은 오는 1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추영우 '미스캐스팅' 우려 딛고 증명…'오세이사' 손익분기점 돌파

      "1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했는데도 건강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심장이 너무 잘 뛸 것 같다는 말도 있었죠.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픈 연기를 하는 것보다 상대에 대한 감정에 집중했습니다."...

    2. 2

      태연, SM과 재계약…'19년 동행' 이어간다 [공식]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SM엔터테인먼트와 19년 동행을 이어간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소중한 아티스트 태연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기반으로 또 한 번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태...

    3. 3

      스크린수 적어도 통했다…나비족 꺾은 구교환·문가영

      배우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영화 '만약에 우리'가 흥행 역주행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틀째 지켰다. 개봉 일주일 만에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