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2.28 10:09
수정2017.02.28 10:09
에이핑크 하영이 연기돌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앞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린 하영의 연기 데뷔작 `그녀를 찾아줘`가 28일 방송을 확정지으면서 연기돌로 변신하는 하영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그녀를 찾아줘`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한국어 학습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으로 KBS2는 물론 KBS월드 채널을 통해 세계 100여개국으로 방송된다. 극중 하영은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 한국에 오게 된 네덜란드인 얀(이현재 분)을 도와 그녀를 함께 찾아주며 한국 문화도 알리는 스튜어디스 하영역을 맡았다. 하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에이핑크 하영`이 아닌 `연기돌`로 또다른 매력을 뽐낼 `그녀를 찾아줘`는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00여개국으로 방송되는만큼 한류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의 시선이 하영에게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영이 `그녀를 찾아줘`를 통해 연기자로도 나서면서 에이핑크는 여섯 명 전 멤버가 연기돌 변신에 성공,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모든 멤버가 활약하는 `만능돌`의 면모를 더욱 뽐낼 수 있게 됐다. `그녀를 찾아줘`로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 하영이 그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돌 변신에 성공한 멤버들의 활약상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영의 연기 데뷔작 `그녀를 찾아줘`는 28일 밤 12시 35분부터 KBS2를 통해 2회 연속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어 쉑쉑버거 회장 "강남점 매출 세계 1위…SPC 덕분"
ㆍ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 헌재 앞 태극기 부대 점령.. 욕설·고성 소동도
ㆍ한국 `쉑쉑버거` 전 세계서 매출 1위 올라
ㆍ‘2TV 생생정보’ 쪽파 곱창-파김치 장어쌈-쪽파 한우말이, 이색맛집 어디?
ㆍ관광 리조트 2.1조원 투자…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