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8일 화승인더에 대해 작년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7.7% 상향조정했습니다.화승인더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3,046억원, 영업이익은 99% 늘어난 2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발·산업용 접착제 판매 호조로 필름부문 매출액이 전년배디 77% 늘었고, 자회사 화승엔터는 영업이익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조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부스트 부자재 생산을 하반기 베트남에서 생산해 향후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 것"이라며 "화승인더의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25%, 영업이익은 31%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 갤럭시S7엣지, MWC서 `최고 스마트폰` 선정ㆍ`완벽한 아내` 임세미와 호흡 윤상현, "사랑스러운 연기 불편해" 무슨 사연?ㆍ`가성비` 좋은 일본 제품, 한국 시장서 인기 꾸준ㆍ`K팝스타6` 샤넌, 해박한 성 지식 탓에 노는 애로 찍힌 사연? "바닥만 쳐다보더라"ㆍ아카데미 시상식, 생존인물 사진 잘못 올려.. 라라랜드→문라이트 이어 `역대급 실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