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 기업분할 추진…해운사업 구조조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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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이 주력인 해운과 기타 관련 사업 등을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습니다.해운업과 관련된 주력 사업부문 자산들은 신설법인 SK해운에 편입되고, 증권 등 매도가능금융자산과 일부 채무 등은 SK마리타임이 떠안게 되며 분할 기일은 오는 4월 1일입니다.SK해운은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전용선 사업과 벙커링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계획입니다.이번 분할에 대해 SK해운 측은 "해운산업 불황에 따른 선제적 조치라며, 보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통해 사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부선 또 `가짜총각` 저격.. 이재명 시장 향한 화살?ㆍ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 헌재 앞 태극기 부대 점령.. 욕설·고성 소동도ㆍ한국 `쉑쉑버거` 전 세계서 매출 1위 올라ㆍ마이어 쉑쉑버거 회장 "강남점 매출 세계 1위…SPC 덕분"ㆍ‘2TV 생생정보’ 쪽파 곱창-파김치 장어쌈-쪽파 한우말이, 이색맛집 어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