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귀 더 열고 국민·기업과 적극적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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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앞으로 국정을 운영하면서 귀를 더 열고 국민,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황 권한대행은 27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올해를 시작하면서 국민들에게 안보와 경제, 미래 대비, 민생, 그리고 국민안전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오늘 논의하는 수출 및 투자 확대 방안이 경제 활성화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황 권한대행은 "지난해 수립한 조선, 해운 등 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한편,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투자 활성화 대책을 보고 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부선 또 `가짜총각` 저격.. 이재명 시장 향한 화살?ㆍ삿포로 동계AG 오늘 폐막.. 韓, 金 16개 `종합 2위`ㆍ확 바뀐 쏘나타...현대차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ㆍ오늘 탄핵심판 최종변론, 헌재 앞 태극기 부대 점령.. 욕설·고성 소동도ㆍ롯데, 27일 이사회 개최…사드부지 제공 최종 결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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