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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대권주자 "직권상정해서라도 특검 연장" 촉구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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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영천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 수사기간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을 비판하고 "직권상정을 해서라도 특검을 연장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 판단"이라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정치권이 특검 연장에 합의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의 일치된 마음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판했다.안희정 충남지사는 여의도 민주당 당사 방문 후 기자를 만나 특검 연장안 본회의 처리가 무산된 것을 두고 "청와대가 실질적으로 수사를 방해하는 꼴이 됐다"며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국회는 특검 연장에 합의해달라"고 촉구했다.안 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은 "야당의 정치인으로서 직권상정을 해서라도 특검 수사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밝혔다.이재명 성남시장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 권한대행은 반드시 국민의 뜻에 따라 특검 연장을 승인해야 한다"며 "국민이 주는 선택지에 특검 연장 외 다른 안은 없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여야가 특검 연장법안 상정에 합의하지 못하면 국회의장이 결단해 직권상정하는 게 헌법상 의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한양대 창업보육센터에 들렀다가 기자들을 만나 "국회가 특검 연장법안을 직권상정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안 전 대표는 전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수사할 사안이 많이 남았는데 특검이 종료되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할 수 없다"며 "특검 수사기간 연장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띠동갑` 에릭-나혜미 또 열애설.. 데이트 목격담 사실로?ㆍ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달라"[공식입장]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ㆍ졸혼 백일섭-만혼 정원관-조혼 일라이…‘살림남’ 시청률 5.3%, 상쾌한 첫 출발ㆍ유승준, 항소심도 패소…"오히려 나 때문에 나라에 대한 경각심 생긴 거 아닌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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