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신개념 재테크 P2P몰을 운영하는 한국경제TV가 부동산NPL 전문업체인 핀스트리트와 부동산 P2P금융몰 상품을 론칭했다.핀스트리트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와우스타 p2p금융몰은 비상장주식 p2p 상품에 이어 부동산P2P상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핀스트리트는 부동산 상품을 담보로 10%대 중반의 P2P투자상품을 내놀 계획이다.김윤환 핀스트리트 대표는 "부동산을 담보로한 P2P금융상품에서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시 투자금의 회수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할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대표는 P2P플랫폼 업체 핀스트리트는 부동산NPL에 특화된 업체와 연계하고 `배드뱅크`를 통한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채무자의 부실 발생시 담보물을 매입보증하고 신속하게 처분하여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 회사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한국경제TV 와우스타 관계자는 "이번 핀스트리트 론칭으로 일반 부동산 담보와는 차별화된 부동산NPL을 통해 좀 더 안전하게 10%중반대의 수익률 상품을 소개하고 또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간접투자 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최근 정부에서 핀테크산업을 활성화 시키기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년간 P2P금융시장은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서 최근 떠오르는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P2P(Peer to peer)란 일종의 클라우드 펀딩으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끼리 자금을 빌려주고 돌려받는 새로운 서비스다. 특히 대출자는 5~15%에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5~1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박태남 KBS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 향년 59세ㆍ전국 땅값 금융위기 후 최고 상승… 4.9%↑ㆍ산업투자 아이디어, `소셜카지노` 성장 주목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