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인천글로벌캠퍼스] "전국 복지 사각지대 밝히는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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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고유목적사업은 △사회복지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사회복지 종사자 교육훈련 △사회복지 관련 자료 수집 및 각종 간행물 발간·홍보 △국제사회복지단체와의 교류 협력 △사회복지 자원 개발 및 정보화사업 진흥 등이 있다. 나눔사업은 △자원봉사활동 진흥 △푸드뱅크, 푸드마켓 등을 통해 저소득층 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 기부식품 제공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 △기업 사회공헌 문화 주도 및 종합정보 제공 △멘토링을 통한 휴먼네트워크 △어르신 돌봄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관리해 이를 본인과 가족 및 제3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기부은행 △정부 매칭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의 자립기반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 지원사업 △새생명 지원사업 △기업들과 함께하는 기업 지정기탁사업 등이 있다.
올 1월1일 취임한 서상목 사회복지협 회장은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톱니바퀴론’과 ‘어머니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복지협이 앞으로 추진할 주력 사업은 ‘지원센터’ 설치운영과 ‘사회복지서비스 혁신 플랫폼’ 구축운영이다. 지원센터는 사회복지시설에서의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자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권안전회계법령 등에 대한 교육훈련지도 등 사회복지현장 지원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복지서비스 혁신 플랫폼은 사회복지협이 지난 10년간 사회공헌정보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공간 마련 및 제공이 핵심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