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스 레게리 국경관리청장은 “국제사회가 리비아 인근에 구조선을 더 많이 보내는 노력을 하면 할수록 밀입국업자들이 더 많은 난민을 작은 배에 태워서 망망대해로 밀어넣기 때문에 희생자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이주민 수는 지난해 18만1459명에 달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