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 GMP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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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2월 베트남에 첫 수출을 시작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98년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했다. 종합비타민제 ‘홈타민 진셍’의 TV 광고 및 옥외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01년에는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2004년 공장을 완공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