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조그마한 네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기네…" 도깨비가 선물한 '운명의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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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부츠·스와치 시계 '한정판'도 선보여

영국 대표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은 한정판 밸런타인 팩을 내놨다. 하트 모양을 강조한 브로그 스타일 8홀 벤틀리 부츠와 4홀 조이스 슈즈를 출시했다. 하트 토 디테일로 무드를 강조, 동일한 레드 색상의 안감 소재와 히든 아일렛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밸런타인 시즌 팩으로 키즈 제품도 출시했다. 사첼 백과 티셔츠 양말 등을 내놨다. 닥터마틴 한정판 컬렉션은 대구 동성로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강남점 롯데본점,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8홀 부츠 21만8000원. 조이스 4홀 슈즈 19만8000원이다.

tvN 드라마 ‘도깨비’ 주얼리로 불리는 스타일러스 주얼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데스땅 박스’를 출시했다. 데스땅은 운명을 뜻하는 데스트니(Destiny)의 프랑스 표현이다. 데스땅 박스는 4종으로 공유가 김고은에게 걸어준 목걸이,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전달한 사자 팔찌, 도깨비를 소환할 때 쓰는 양초와 목화꽃으로 구성돼 있다. 데스땅 박스는 한정판이다. 전국 스타일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