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은 이창호 이비인후과 교수가 소아 선천성 진주종 최다 수술 기록을 달성해 세계 이과학회 공식 저널인 `이과학-신경학(Otology & Neurot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이창호 교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수술 680회(례)를 실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아 진주종 수술 경험을 보유하게 됐습니다.이창호 교수는 레이저를 사용해 수술 시간과 재발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최소 절개 레이저 진주종 수술`을 시행하면서 짧은 회복기간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진주종은 피부 상피조직이 중이강과 유양동 내로 침입해 각질을 축적하면서 주위의 뼈나 연부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으로, 소아 선천성 진주종는 귀 속에 있는 가장 작은 뼈인 이소골 부위를 수술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치료가 요구됩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증시 패트롤] 증권가에 부는 `최순득 게이트` 괴담ㆍ송가연 "로드FC 정문홍 대표, 성관계 여부 물어보며 그걸 빌미로 협박"ㆍ송가연 “정문홍 성적 모욕” vs 권아솔 “은혜를 배신으로” 누구말이 맞나?ㆍ송가연 정문홍 ‘누가 누구를 지배했나’...살벌한 대치관계?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