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비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오는 9일 시작됩니다.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을 통해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원금손실 부담 여부, 수수료 체계에 대한 선호 등 금융소비자의 투자성향을 진단해 알맞는 연금 저축상품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노후 재무진단과 금융자문도 제공됩니다.금감원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이 노후 준비에 필요한 금융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아 더욱 효과적으로 노후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로드FC 정문홍 대표, 성관계 여부 물어보며 그걸 빌미로 협박"ㆍ`포켓몬 고` 덕분...태양광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인기ㆍ[전문] 김준수 논란 직접 해명, "먹튀? 개인재산 팔아 호텔에 보탰다..억울"ㆍ`외부자들`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와서도 추한 모습 보이고 있어"ㆍ증시 3대 키워드 `불확실·인플레·로테이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