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북미 시장 공략에 따른 역량 집중을 위해 미국 뉴저지주에 신사옥을 짓습니다.LG북미 신사옥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3억 달러가 투자되며 대지면적 11만제곱미터, 연면적 6만3천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신사옥을 건립하게 되면 세금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 경제 기여도는 매년 2,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LG전자는 현지 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뉴저지주에 분산돼 있는 사무실을 신사옥에 모두 통합하기로 하고 LG생활건강과 LG CNS 등 LG그룹의 계열사 직원들도 입주할 예정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김준수 논란 직접 해명, "먹튀? 개인재산 팔아 호텔에 보탰다..억울"ㆍ`피고인` 김민석, 활약 호평…"지성 도와주는 착하고 눈치 빠른 역할 맡았다"ㆍ`외부자들`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와서도 추한 모습 보이고 있어"ㆍ`여자친구 신비와 졸업` 엄지, 성인이 된다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ㆍ`김준수 논란` 설립 당시 투자액 285억, 이윤석 曰 "일반인들이 박탈감 느낄 정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