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에 대한 중국의 마녀사냥이 시작됐다.김수현 안소희를 두고 중국 언론들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보도하는’ 등 오보를 쏟아내고 있는 것.김수현 안소희 보도는,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한편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가 또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포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지난 6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김수현이 4월 말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열애설도, 결혼설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증거자료를 수집 중이고 법적 대응을 포함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연서 정준영 “이런 우정 처음이야”....다들 ‘우정’ 부러워해!ㆍ`아침마당` 최백호 "저작권료? 많이 받는다" 솔직 공개ㆍSK하이닉스, 3조원 규모 도시바 반도체 지분 인수 추진ㆍ김형규♥김윤아, 이연복·김풍·이재훈과 `냉부해` 출연 인증샷ㆍ완벽한 아내 성준 “이런 9등신 처음이야”...살아있는 화보 탄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