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전실, 특검 수사 마치면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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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정경유착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미래전략실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특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체한다고 밝혔습니다.오늘 삼성전자의 전경련 탈퇴를 선언한 삼성은 "이미 미전실 해체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미전실을 해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희망키움통장, 6일부터 신규가입자 모집..자격조건 및 모집기간은?ㆍ`귀한손님` 된 싼커…명동 대신 강남 간다ㆍ하시은, 군살없는 래쉬가드 자태 `시선강탈`ㆍ충북 보은 젖소농장 구제역 확진, 이미 유통된 우유 괜찮나?ㆍ[국고처 김우신] 종목상담- 한화케미칼 (00983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