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시달린 20대 여성, 아기와 함께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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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에 시달리던 20대 여성이 생후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27)씨와 생후 100일 된 아들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경찰은 현장에서 A씨 유서가 발견된 점, A씨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었다는 점 등을 미뤄봤을 때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3차례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남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남편은 처벌을 면했다.지난달 24일 또 A씨와 남편이 쌍방 폭행으로 현행범 체포되자 경찰의 권유로 A씨는 이 때부터 친정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남편을 포함한 주변인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희망키움통장, 6일부터 신규가입자 모집..자격조건 및 모집기간은?ㆍ`귀한손님` 된 싼커…명동 대신 강남 간다ㆍ하시은, 군살없는 래쉬가드 자태 `시선강탈`ㆍ충북 보은 젖소농장 구제역 확진, 이미 유통된 우유 괜찮나?ㆍ[국고처 김우신] 종목상담- 한화케미칼 (00983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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