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앤컴, 보험설계사 신규 모집…신개념 FP지원시스템 제공
맨앤컴이 신규 영업시장 확대에 따른 신규 보험설계사(FP) 리쿠르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1차적으로 전문성과 적합성을 갖춘 능력 있는 예비 보험설계사 30명을 선발한다.

맨앤컴은 포화상태에 이른 보험, 재무설계, 금융 시장에서 벗어나 산모교실, 산후조리원, 유전자 검사 시스템 등 신개념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을 위한 금융 세미나 개최 및 참석자 중 금융, 재무설계, 보험리모델링에 관심 있는 신규 고객을 발굴해 최근 관련 상담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규 보험설계사 모집을 통해 맨앤컴에 입사하는 FP에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2주간 신입교육 및 평생교육, 다양한 사례 공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FP의 안정적인 영업과 소득 확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신규 시장 및 재무설계, 보험 등에 관심을 가진 고객을 발굴해 우선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실전 영업 및 고객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FP교육을 비롯해 시장 안착을 위한 초기 정착 지원과 FP가 요청할 경우 대외적으로 전문성과 네임밸류가 높은 본부장이 직접 상담에 동반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맨앤컴 관계자는 “신규로 개척한 금융시장인 산후조리원 제휴 사업의 경우 초기 30개에서 시작해 최근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유전자 검사 전문연구소와 제휴를 통해 질병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해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맞춤 보험설계를 제공하는 유전자 검사 시스템 도입으로 전문적인 재무설계, 보험리모델링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새로운 보험 영업시장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싶은 예비 FP에게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앤컴에서는 진행하는 질병유전자 검사 및 금융세미나는 보험 및 재무설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 FP를 통한 체계적인 보험설계, 재무설계 상담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신규 보험설계사 모집 및 재무설계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맨앤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