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6일 오전 혁신창업기업 `이놈들연구소`를 방문해 창업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다.이날 이놈들연구소 방문도 정체된 성장과 경제위기 극복 해법을 창업에서 찾겠다는 행보로 읽힌다.유 의원은 전날 `고시촌을 실리콘밸리로`라는 구호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을 장려하는 각종 제도와 정책을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은 3호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고시촌을 실리콘밸리로` 공약 발표는 `육아휴직 3년법`과 `칼퇴근 보장`에 이어 유 의원의 세 번째 정책공약 제시다.유 의원은 "학생들의 꿈이 건물주가 되는 것인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나. 이제 대한민국을 `창업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는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인 나라`에 우리 아이들을 살게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유승민 캠프 민현주 대변인은 "이놈들연구소는 사람들이 황당해할 만한 아이디어를 개발·상품화해 거의 창업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들의 창업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희망키움통장, 6일부터 신규가입자 모집..자격조건 및 모집기간은?ㆍ[오늘 날씨] 전국 `기온 뚝` 다시 한파…월요일 출근길 강추위ㆍ희망·내일키움통장 2017년 신규가입자 모집, 대상자 및 신청방법은?ㆍ`K팝스타6` 이가영 최종 탈락..보이프렌드 조 배틀 1위로 TOP10 확정ㆍ`귀한손님` 된 싼커…명동 대신 강남 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