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신규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우승 상금 3억 원을 포함해 15억 원입니다.이는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역대 최대 상금 규모입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정규 대회 외에도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아마추어 대회, 유소년 대회 등을 진행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프로 골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신규 개최와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국내 최고의 선수와 고객이 만들어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로 만들어 한국 프로 골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도맘`에 악성 댓글 단 네티즌들 20만원씩 배상 판결ㆍ노후아파트 밀집, 강화도에 등장한 새 아파트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ㆍ아파트 가격 1년 만에 하락...거래량도 3년반만에 최저ㆍ"술 못 마시게 한다"...여자친구 살해 40대 검거ㆍ어린이 먹는 비타민·홍삼제품에 화학첨가물 발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