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승민 딸 이어 유시민 딸도 화제..`서울대 학생회장 출신·과거 정권 퇴진 요구로 경찰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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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작가의 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려 경찰에 연행됐던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2015년 유시민 작가의 딸 유수진양은 총리 공관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전단을 뿌려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당시 유수진 씨는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총리·대통령 정권 전체가 더 이상 정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총리 공관 앞 시위는 대통령과 정권에 이를 선언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유수진 씨는 서울대학교 사회대 학생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차기 대선주자 유승민 의원이 출연하면서 딸 유담 씨가 언급됐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자꾸 내 딸과 비교한다”고 말하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유시민, 유승민 딸 유담 언급에 난색 “자꾸 비교하니까..”ㆍ예정화, 마동석과 맛집 데이트 즐겨… "입맛 비슷"ㆍ‘해피투게더’ 박수홍 괴롭히던 군대 선임 누구? “연예계에서 잘나가”ㆍ`썰전` 유승민, 전원책과 대립각… "내가 무슨 좌파?" 황당ㆍ이동건-지연 결별.. 지연, 팬 위로에 "나 괜찮아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