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이웃’의 정체를 공개한다.2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박상민은 자신의 이웃에 대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출연자들이 의아해하자 박상민은 ‘최 씨’라고 힌트를 던졌다. 그럼에도 눈치채지 못하자 박상민이 “이름의 끝 자는 실”이라고 덧붙였다.이웃의 정체를 알게 된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상민은 “독일에서 와서 살려던 집인데 바로 잡혀갔다”며 “우리 집이 3호, 최 씨가 4호, 정말 바로 옆집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에 성대현은 “그 이웃의 옆집에 사는 거면 부자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박상민의 위험한 이웃의 정체는 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철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 적중… 다음은? "문재인과 경합, 자신있다"ㆍ‘한끼줍쇼’ 전소미 집 깜짝 방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ㆍ황정음 “세상 최고의 엄마될 것”...태교에 전념 ‘마음까지 예뻐’ㆍ시세 연속성 종목 `제한적`… 적극적 대응보다 조정시 접근ㆍ이동건-지연, 열애 2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