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검출` 피앤지 기저귀, 대형마트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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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화학물질 검출 논란에 휘말린 피앤지(P&G) 기저귀의 일부 품목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앞서 한 프랑스 잡지는 최근 프랑스에 유통 중인 12개 기저귀를 조사한 결과 피앤지의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등 10개 기저귀에서 제초제·살충제 같은 잠재적 발암 물질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아직 국내에서 공식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져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는 게 대형마트업계의 설명입니다.다만 한국 피앤지 측은 "화학물질이 극미량만 발견됐고, 유럽의 안전 기준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승민 딸 유담 vs 유시민 딸 유수진?.. `가십성` 우려 결국ㆍ‘썰전’ 유시민, 유승민 딸 유담 언급에 난색 “자꾸 비교하니까..”ㆍ‘해피투게더’ 박수홍 괴롭히던 군대 선임 누구? “연예계에서 잘나가”ㆍ예정화, 마동석과 맛집 데이트 즐겨… "입맛 비슷"ㆍ`썰전` 유승민, 전원책과 대립각… "내가 무슨 좌파?" 황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