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영업익 1조 클럽 첫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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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연간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효성은 지난해 연간 매출 11조9천291억원, 영업이익 1조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영업이익률도 사상 최대치인 8.5%를 나타냈습니다.연간 매출은 전년과 비교할 때 4.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0% 늘어났습니다.효성은 섬유 소재인 `스판덱스`, 자동차 타이어의 핵심 보강제인 `타이어코드` 등 글로벌 1위 제품을 필두로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화학 등 전 사업 부분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여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철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 적중… 다음은? "문재인과 경합, 자신있다"ㆍ‘한끼줍쇼’ 전소미 집 깜짝 방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ㆍ시세 연속성 종목 `제한적`… 적극적 대응보다 조정시 접근ㆍ황정음 “세상 최고의 엄마될 것”...태교에 전념 ‘마음까지 예뻐’ㆍ이동건-지연, 열애 2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