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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경영` 최태원, 글로벌 M&A 첫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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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SK이노베이션이 세계 2위 화학회사인 미국 다우케미칼의 에틸렌 아크렐산 사업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사업 구조 혁신을 위해 올해 3조원의 공격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지 한달 만에 나온 첫 M&A 성과물입니다.보도에 조현석 기자입니다.<기자>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을 통해 다우케미칼의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EAA) 사업을 4,200억원에 인수합니다.치약이나 화장품 등 튜브형 포장재의 접착제에 주로 쓰이는 에틸렌 아크릴산은, 기술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입니다.구체적인 인수대상에는 미국 텍사스와 스페인 타라고나의 생산시설 2곳과, 지적재산과 상표권 등이 포함됐습니다.다우케미칼은 이 분야 업계 1위로, 이번 인수로 SK이노베이션은 단숨에 듀폰, 엑손모빌 등 글로벌 선두업체와 경쟁하게 됐습니다.이번 인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혁신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인터뷰> 최태원 SK그룹 회장"SK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SKMS의 실천 `딥체인지`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정했습니다. 우리 안에서부터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이번 인수는 SK그룹이 사업 구조 혁신을 위해 올해 17조원의 공격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 만에 나온 첫 M&A 성과물입니다글로벌 M&A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석유개발과 화학, 배터리 등 분야에서 연내 최대 4~5건의 글로벌 M&A를 추가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조현석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시세 연속성 종목 `제한적`… 적극적 대응보다 조정시 접근ㆍ안철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 적중… 다음은? "문재인과 경합, 자신있다"ㆍ‘한끼줍쇼’ 전소미 집 깜짝 방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ㆍ이동건-지연, 열애 2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ㆍ반기문 대선 불출마로 투자자 비상...거래소 "집중 감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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