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카타르 고속도로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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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카타르에서 6천892억원 규모의 이링 고속도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카타르 수도 도하 남부에서 기존 도로 4.5km 확장과 4km 신설 구간에 왕복 8~14차선의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입니다.이링 도로 공사는 공사 구간이 8.5km로 짧은 편이지만 다층 입체교차로 3개소가 포함되면서 공사비가 높아 수익성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카타르에서 진행중인 뉴 오비탈 고속도로 공사에서 대우건설의 수행능력에 높은 평가를 준 것이 수주에 주효했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시세 연속성 종목 `제한적`… 적극적 대응보다 조정시 접근ㆍ안철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 적중… 다음은? "문재인과 경합, 자신있다"ㆍ‘한끼줍쇼’ 전소미 집 깜짝 방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ㆍ이동건-지연, 열애 2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ㆍ반기문 대선 불출마로 투자자 비상...거래소 "집중 감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