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부동산시장 안정에 중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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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유 부총리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토부와 함께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부동산시장 안정과 서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해선 "최근 대내외 상황이 엄중한 만큼 공무원들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특히 경제는 정치상황과 관계 없이 기획재정부가 중심이 되어 불확실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한편 유 부총리는 수출과 해외 수주 등의 상황은 좋았다며 "1월 달 수출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해 지난 11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유 부총리는 이에 "올해 내수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수출과 해외 인프라 수주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보호무역주의 대응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 마감… 위텍스 홈페이지 `접속 원활`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하루 연장, 카드납부+무이자할부로 혜택 챙기세요ㆍ정책 불확실성 증가, 2월 증시 전망ㆍ‘달 화성 금성 나란히’ 오늘 밤 쌍성반월 현상, 관측 시간 언제?ㆍ롯데제과發 형제간 경영권 분쟁 `재점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