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가 `도깨비`를 넘을 수 있을까.지난 2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내일 그대와` 비하인드 영상이 속 주연 배우 이제훈과 신민아가 눈길을 끈다.영상 속 두 사람은 새해 인사와 함께 즐거운 촬영 현장임을 보여줘 드라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그대와`는 `도깨비` 후속작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앞선 23일, 드라마 유제원 감독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도깨비` 후속작 편성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운명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이어 "우리 작품을 보는 분들에게서는 장르적인 전환이 있다"라며 "누군가는 인기작 다음에 드라마를 해야 했다"라고 전했다.또한 "9회 말에 오승환 상대로 나가는 타자 같은 느낌이다"라며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