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측이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 대본 수정을 결정했다.30일 CJ E&M 측은 시청자의 의견을 수용해 드라마 5, 6회 대본을 전면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7, 8회 대본 수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제작진과 배우들은 수정된 5회 대본으로 촬영하고 있으며, 일주일 동안 2회분을 촬영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오해영`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아 연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이 작품은 초반 화제성과 달리 지난 16일 방송된 첫회 이후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박혜수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운 점 등이 흥행 실패 요인으로 분석되는 의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녀는 지난 16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포털사이트 내 이름 검색 횟수가 5번 이상인가, 이하인가"라는 질문에 "이상이다"라며 "요즘 티저 영상도 나오고 기사도 나오니까 궁금하다. 어떻게 나오고 있나 모니터링을 안 할 수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