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의 목격담이 들려와 화제에 올랐다.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불륜설` 보도 이후 두문불출하며 미디어 노출을 극도로 자제했다. 그러나 30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들의 목격담이 들려오며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이날 김묘성 기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10월 초 경기도 하남의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을 공개했다.그는 "해당 음식점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홍상수-김민희를 알아봤으나 일부러 모른 척 했다"면서 이들이 당시 음식점의 구석진 자리에 착석했다고 설명했다.또 한 젊은 직원이 계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김민희를 붙잡아 팬이라고 말하자, 김민희는 당황한 나머지 허둥대며 출입구도 제대로 찾지 못했다는 목격담을 전했다.한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호흡을 맞췄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