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을 맞아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에 이용자들이 몰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찾으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카드사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쓰임새가 다양하지만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여신협회가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현재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카드사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카드, 현대,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한국씨티은행, 우리카드 등 10개사다.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에 접속해 이름과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모든 카드사에서 적립된 포인트와 소멸예정일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여장하고 여탕 들어가 몰카 찍은 공기업 직원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