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있던 서울 신대방동 686-48번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수립됐습니다 .서울시는 25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대방동 686-48번지 ‘대림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특별계획3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일부 수정해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습니다.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신안산선 신설 등 교통망 변화 등 지역여건 변화에 맞는 세부개발 계획이 필요한 지역입니다.이번 결정안의 주요 내용은 일반상업지역 내 주거복합을 허용하고 용도지역을 기존 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바꾸는 것입니다.도 공공청사와 도로를 만들고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개공지 설치와 가로를 활성화시키는 계획이 포함됐습니다.서울시 측은 이번 결정에 따라 “대림 지역 활성화와 가로경관 개선에 더불어 광역중심으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 특검 청소아줌마 "X병하네"ㆍ최순실 청소아줌마 "억울하다" 육성 터지자 “X병하네” 직격탄ㆍ최순실 일갈 청소아줌마, “염병하네` 나도 모르게 그만‥어이 없었다”ㆍ조국, 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 분노 “北같으면 즉결처형..오만방자”ㆍ`체포영장 집행` 최순실, 조카 장시호에 "유언장 꼭 가져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