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플러스 성장'] 올해도 반도체 '슈퍼호황'…수출 630억달러 넘어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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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 22.4%↑
6년 만에 최고 증가세
6년 만에 최고 증가세
![[작년 4분기 '플러스 성장'] 올해도 반도체 '슈퍼호황'…수출 630억달러 넘어 사상 최대](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227821.1.jpg)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공장을 방문해 “올해 반도체 수출이 630억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최대 실적은 2015년 629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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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달 전부터 반도체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게 고무적이다. 작년 10월 1.7%였던 수출 증가율은 11월 11.6%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더니 12월에는 22.4%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수출 증가율은 2011년 1월(24.0%) 이후 가장 높았다. 업계에서 “반도체 시장이 슈퍼호황(super cycle)에 진입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정부는 올해부터 파워반도체(전력반도체) 상용화 사업을 시작한다. 파워반도체는 최소한의 전력으로 구동하는 반도체다. 모바일 시대에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이 사업에 총 836억5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48억8000만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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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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