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전문 P2P `비욘드펀드` 출범··2월 첫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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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업체 비욘드플랫폼이 대체투자전문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를 출범합니다.비욘드펀드는 사모펀드, 자산운용사, 투자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던 대체투자자산에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P2P 플랫폼입니다.오는 2월 1일 출시되는 첫 투자상품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골드바 수입 과정에서 필요한 은행 지급보증금에 투자하는 `골드바 유통대금` 상품입니다.이 상품은 3개월 만기에 연 수익률 16%(리워드 포함)로 모집 금액은 4억원이며 최소 1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습니다. 투자 원금의 90%까지 보전해주는 보험인 `세이프가드90`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비욘드펀드는 1호 상품 출시를 기념해 모든 투자자들에게 수익률 1%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서준섭 비욘드플랫폼 대표는 "비욘드펀드는 부동산 사업성평가, 부실채권가치평가, 기업평가 및 M&A, 담보대출심사 등의 경력을 보유한 회계사, 은행원 출신 전문가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여기에 업계 최초 손실 보전 보험인 ‘세이프가드90’을 적용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서 대표는 기관투자자 참여형 P2P플랫폼인 써티컷에 대해서는 "써티컷 역시 출시를 위해 당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P2P 대출 참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최순실 “억울하다” 고함에 일침 “아직도 제정신 아냐”ㆍ김용민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 논란? 박근혜가 먹을 욕 갑절로.."ㆍ정미홍,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에 "모멸감 느껴.. 고발·퇴출시킬 것"ㆍ`불타는 청춘` 류태준 합류 女心 `들썩`… "스킨십 좋아한다" 무슨 말?ㆍ헤이즈, 도깨비` OST 한수지 표기 논란에 "모르는 일, 당황스럽다" [전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