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임예진의 생일을 축하했다.24일 YG 연기자 공식 블로그 YG스테이지에는 `해피 버스데이 임예진`(HAPPY BIRTHDAY IM YE JIN)이란 타이틀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사진 속 임예진은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세월을 비껴간 듯한 미모에 붉은 입술과 진주 목걸이 등이 조화를 이루며 고혹미를 선사하고 있다.임예진은 중학생 시절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이후 임예진은 드라마 `어제 그리고 내일` `사랑과 진실` `사랑과 야망` 등을 통해 인상적 연기를 펼쳤고, 현재까지 만 43년째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최근 각종 버라이어티 토크쇼에서도 맹활약하며 대중에게 친근히 다가선 그는 ‘그래, 그런거야(2016)’에 이어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건강보험료 17년 만에 개편, 내 부담액은 얼마?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표창원 전시회 朴 풍자누드 논란.. "성희롱" vs "표현의 자유"ㆍ표창원, ‘박근혜 더러운잠’ 시국 풍자 사진 논란에 "책임질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