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의 아내인 허양임 전문의가 `비타민`에 출연한다고 24일 전했다.허 전문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몰이 중인 승재의 엄마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인 허 전문의는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고 외모가 뛰어나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허 전문의는 첫 녹화에서도 긴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KBS는 전했다.특히 두 아들의 아빠인 이휘재가 아이 교육법에 대해 궁금해하자 허 전문의는 "승재가 말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바쁘지만 책을 자주 읽어주려고 한다"며 다정다감한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한다.허 전문의가 출연한 `수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제2탄 갑상선 편`은 오는 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건강보험료 17년 만에 개편, 내 부담액은 얼마?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표창원 전시회 朴 풍자누드 논란.. "성희롱" vs "표현의 자유"ㆍ포켓몬고, 5개월 매출만 1조원…한국 출시로 ‘열풍’ 이어가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