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더러운 잠' 전시 표창원 黨 윤리심판원 회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일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ADVERTISEMENT
이어 "표창원 의원은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들었다. 그러나 반여성적인 측면도 있다"며 "여러 가지 논의를 거쳤고, 최종적으로는 (윤리심판원 회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그림은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이다. 마네의 그림에 등장하는 두 여성의 구도에 박 대통령과 최순실을 각각 그려 넣은 그림이다.
ADVERTISEMENT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