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민의당 부대변인 `촛불 폄훼` 저격 "제2의 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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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의 촛불 폄훼 등의 돌출 발언을 맹비난 했다.정청래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 촛불시민 두고 "구태국민" 망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고 "<제2의 김진태가 나타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화문 광장도 잠정휴업을 할 때가 된 듯", "구태국민이 새로운 시대 못 열어"라는 등의 글을 게재해 논란에 올랐다.정 전 의원은 "국민의당 박지원대표도 같은 생각인지 묻고 싶다"고 반문한 뒤 "국민의당 생각이 아니면 즉시 혼내주고 당직을 박탈하라! 본인은 얼른 사과하고!"라고 촉구했다.한편 강 부대변인은 지난달 4일에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을 겨냥해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지령 받은 좀비"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포켓몬고, 5개월 매출만 1조원…한국 출시로 ‘열풍’ 이어가나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트럼프, 해외 생산기업에 국경세 부과…TPP 탈퇴ㆍ얼어붙는 소비심리…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