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혁신을 통한 스스로의 변화와 위기 극복으로 LG전자를 100년이 넘을 영속 기업으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지난 19일부터 경기도 평택 러닝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영업·마케팅 책임자 워크숍`에서 조 부회장은 "시장 환경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지만 사업 구조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재도약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조 부회장은 특히 "시장을 이끌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올레드TV`, `트윈워시` 등 LG 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올해 추진할 중점과제로, `수익을 전제로 한 성장`과 `이를 위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반드시 이기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3가지를 제시했습니다.LG전자의 각 사업본부장들을 비롯해 해외법인장과 영업·마케팅담당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선 수익을 기반으로 한 성장전략과 고급 제품 판매 확대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 형님` 우주소녀 설아, 김희철 고백에 당황 "진짜 나 만나도 돼?"ㆍ[도깨비 15화 예고] 김고은,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 죽음 맞나?ㆍ수지 화보, "누군가의 음해?" 컴백 시기 맞춰서 나온 논란ㆍ김재규가 소유했다는 `미인도`, 천경자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진품 된 이유? "모든 감정이 진짜라 가리켜…"ㆍ`그것이알고싶다`, 반기문 동생 반기상-조카에 주목? "카타르서 제보 왔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