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김민정, 신동일 결혼 산전수전 언급 눈길 "상처 받을까봐 반대 심해" `그럴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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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 씨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그녀는 "올해 70살이 됐는데 가끔 보톡스를 맞는다. 곱게 늙고 싶어 헬스도 등록했다"라면서도 남편에 대해 "각자 자녀가 있었고 내가 상처받을까봐 친정에서 반대했다"라고 고백했다.이에 신동일은 "결혼 초기에는 몰랐는데 아이들이 힘들어했다는 걸 알게 됐다. 아내의 아이들은 사춘기, 내 아이들은 더 어렸다"라면서도 "어릴 때부터 좋아한 사람을 직접 봐서 신기했다"라고 팬과 스타 사이에서 발전한 점을 언급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예쁜 사랑하시는 모습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 형님` 우주소녀 설아, 김희철 고백에 당황 "진짜 나 만나도 돼?"ㆍ[도깨비 15화 예고] 김고은,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 죽음 맞나?ㆍ수지 화보, "누군가의 음해?" 컴백 시기 맞춰서 나온 논란ㆍ김재규가 소유했다는 `미인도`, 천경자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진품 된 이유? "모든 감정이 진짜라 가리켜…"ㆍ`그것이알고싶다`, 반기문 동생 반기상-조카에 주목? "카타르서 제보 왔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