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통합한의원
사진제공=하나통합한의원
우리나라 국민들이 흔히 앓는 암으로는 위암, 대장암, 폐암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폐암과 췌장암은 국내에서 암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폐암은 전체 암 사망자의 22.6%를 차지, 사망률이 가장 높다. 또 췌장암 생존율은 불과 10% 내외에 불과해 발병 시 치료가 매우 힘든 암으로 통한다.

의학업계 관계자는 “두 암 모두 흡연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며 “특히 흡연량과 흡연기간이 길수록 폐암과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암 예방에 있어서 금연은 필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폐암과 췌장암은 초기 발견이 힘든 편이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전이 및 재발 가능서도 높아 증상이 발견되면 이미 암이 상당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아 수술도 어려운 편이다.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췌장암 환자들은 결국 항암치료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 때 항암제는 세포분열 속도가 빠른 암세포를 공격하는 효과가 있지만 우리 신체 정상세포까지 영향을 받아 손상돼 각종 항암부작용을 야기시킬 수 있다.

많은 암환자들이 항암제를 두려워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항암부작용이 나타나면 면역력과 체력이 극도로 저하되며 탈모, 구토, 빈혈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환자가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재발암 치료 시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없게 되는 경우다. 당연히 치료법 및 치료제의 사용 제약도 커진다.

효과적인 암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 항암치료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면역암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한편 하나통합한의원에서는 환자에게 한방암치료를 적용,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막아주고 암세포 전이와 재발을 방지, 환자의 면역력 강화와 삶의 질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하나통합한의원이 자체 개발한 한방항암치료제 치종단II-티버스터는 국제 유명저널 sci급 논문에 등재돼 암세포 사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하나통합한의원에서는 암표적치료제로 치종단과 치종탕, 한방면역항암제로 치종단II-티버스터를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티버스터는 옻나무추출물의 탁월한 항암효과 성분으로 만들어진 항암제로 극히 적은 부작용으로 강력한 항암효과를 낸다고 알려진다.

또 현대의학의 항암화학요법과 병행처방 시 항암유효반응율을 최대 80%까지 올려주며, 신생혈관 생성억제 작용을 통해 암세포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는 등 이미 6천여 명 이상의 암 환자가 효과를 본 면역항암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21년간 암치료를 전문으로 해온 하나통합한의원은 강남푸른숲한의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현재 하나통합한의원은 작년 청평에 입원 집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자매병원인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을 설립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 제3병원 가평푸른숲한방병원의 설립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