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2007년에 단종된 ‘보해골드’를 재출시한다. 알코올 도수는 과거 제품과 같은 23도, 용량은 375mL. 출고가는 1600원이다.

보해골드는 희석식 소주를 고급화하겠다며 1992년 처음 나왔다. 이후 14년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됐다. 하지만 2007년 저도주 열풍이 불며 생산 판매를 중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