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전통시장서 물품 사 복지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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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행사에 앞서 중기중앙회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상인들은 이 자리에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시장의 분위기, 조류인플루엔자(AI)와 전통시장 화재 등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사진)은 "이번 행사가 국민이 전통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