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오는 4월까지 전국에 7만9,06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 늘어난 물량입니다.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7,479가구, 지방 5만1,589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총 1만3,572가구가 입주하는 서울에서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3,658가구, 북아현 e편한세상 신촌 1,910가구,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 1,194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가 집들이 예정입니다.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1,222가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 662가구,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694가구 등 신도시에서 대거 입주가 진행됩니다.지방에서는 세종시가 약 9천가구, 부산 정관신도시와 양산 물금지구에서 각각 2천가구 가까운 물량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규모별 입주 물량은 각각 전용면적 60㎡이하 2만1,760가구, 60~85㎡ 4만9,152가구, 85㎡초과 8,156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님과함께2’ 하차 심경? SNS에 의미심장 게시물 ‘눈길’ㆍ석유화학株 주가 `훈풍`, `장밋빛 미래` 계속되나ㆍ서인영 욕설 논란, “XX, 폭발하기 전에” 영상 충격…누리꾼 비난쇄도ㆍ주원-보아 연애 인정에 온라인 `들썩`..배우·가수 커플 누구누구 있나ㆍ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임신·폭행·유산 전부 거짓?ⓒ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