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자동차 업체 아우디와 손잡고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진입합니다.삼성전자는 아우디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인 `엑시노스`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아우디에 공급되는 엑시노스는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게 끔 반도체가 버틸 수 있는 온도와 기대 수명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배영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엑시노스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님과함께2’ 하차 심경? SNS에 의미심장 게시물 ‘눈길’ㆍ반기문 팽목항 방문… 항의시위에 `기습 분향`ㆍ석유화학株 주가 `훈풍`, `장밋빛 미래` 계속되나ㆍ주원-보아 연애 인정에 온라인 `들썩`..배우·가수 커플 누구누구 있나ㆍ`한밤` 정우성, 시국엔 "굿" 팬들은 "펜든다" 아재개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