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내 VR산업 리더들과 함께 VR게임산업의 비전 제시(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 이하`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월 19일 해외기술교류회를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되는 APGS(Asia Pacific Game Summit)내에서 개최한다.APGS는 TCA(Taipei Computer Association, 타이페이컴퓨터협회) 주최로 타이페이 월드 트레이드센터 제 1전시장에서 1월 19일, 20일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게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세계적인 컨퍼런스이다. 올해 행사는 Industrial Trends, Marketing Promote, Indie Games, Virtual Reality, Develop Design 등 5가지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진흥원은 19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각), 오창렬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한국 체감형 게임 산업의 현 주소와 비전을 제시한다.먼저, Motion과 Positon Tracking 기술을 바탕으로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피티오크리에이티브의 ▲이승훈 대표는 `한국 VR게임의 본격적인 개발 붐은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로 발빠르게 움직이는 글로벌 VR게임 시장의 움직임 속, 한국 VR게임 산업계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전남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정부지원 정책과 수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VR 콘텐츠에서부터 영화,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바른손이엔에이의 ▲윤용기 대표이사와 함께 글로벌 가상현실 시장의 태동기 속 한국VR게임 기술의 표현화와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대한 트렌드에 대한 조망과 대만 게임쇼에 출품된 VR게임을 중심으로 어떤 기술과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마지막으로, VR전문 컨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EVR Studio의 김재환 대표이사의 강연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VR 어드벤쳐 게임 `프로젝트M(가제)`의 제작기를 통해 살아있는 듯한 실사풍의 캐릭터가 어떤 과정을 통해 제작되어 VR 게임에 적용되는지를 살펴본다.이번 `체감형 게임 해외기술교류회`에 대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창렬 원장은 "전 세계 게임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체감형 게임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 대만 게임 업계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비전을 구축하고자 이번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한편 진흥원은 전남 게임기업인 ▲㈜브로드웨이엔터테인먼트그룹인터랙티브 ▲㈜이키나게임즈 ▲㈜누믹스미디어웍스 ▲㈜내꺼 ▲㈜제로투원게임즈 등 총 5개 업체와 함께 1월 19일, 20일, 양일간 타이페이게임쇼의 B2B 공동관에 참가하며, 대만 게임관련 협회, 유관정부기관 등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대만 게임 산업계와 긴밀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구라 한은정 함께 살 집은?.. 냉장고 속 채운 술 `깜짝`ㆍ‘한국 여성 여행객 2명 성폭행’ 외교부 대처논란, 자는데 왜 전화하냐고?ㆍ‘내성적인 보스’ 한채아, 충격의 오프닝ㆍ`발칙한동거` 김구라-한은정, 한 집 생활…"매일 밥 사 먹는다 외식 지쳐"ㆍ솔로 서현 신곡 공개, "SM 기준 엄격…가사 6곡 탈락" 이번엔 작사 참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